삶의모임 세보, 공부소식(25.03.18).

삶의 모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들은 어떤 열정과 의지로 모여 공부하고 있을까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삶의 모임 세보와 공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삶의 모임은 김길우 선생님의 지도 아래 매주 정기적으로 열리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 모임입니다. 이 모임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삶과 미래를 준비하며, 서로 격려하고 배움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 열정적인 모습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삶의 모임 참여 학생들

삶의 모임에는 다양한 학번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17학번 강세황, 20학번 송치영과 이정민, 21학번 엄다빈과 황지원 등이 정기적으로 모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전공과 관심사가 다르지만, 삶에 대한 고민과 성장을 함께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공부 현장 스케치

지난 3월 18일 화요일, 삶의 모임 학생들은 제인병원에 모여 김길우 선생님과 함께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따뜻한 붕어빵을 준비해 오셔서, 발표와 토론 사이사이에 맛있게 먹으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열정적으로 발표하고 질문하며,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공부 내용과 성과

이번 공부 시간에는 鍼灸大成의 처방들을 중심으로 공부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송치영 학생은 동계 봉사 활동 이후로 매일 鍼灸大成의 처방들을 보며 노가다를 했던 것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그동안 배운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심화할 수 있었습니다.

처방 이해와 활용

鍼灸大成은 한의학의 고전 중 하나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침구 처방을 담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 처방집을 통해 질병의 원인과 증상, 그에 따른 침구 치료법을 학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암기하는 것을 넘어,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적절한 처방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있습니다.

삶의 모임의 의미

삶의 모임은 단순한 공부 모임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장입니다. 여기서 학생들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격려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있습니다.

"입으로 하는 치료가 잔소리입니다. 약으로 하는 잔소리는 한약이지요. 좋은 습관은 좋은 의사보다 났습니다. 의사가 나를 지켜주든가요? 건강도 공부 하고 준비해야 스스로를 지킵니다."- 김길우 선생님

자신의 삶을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삶의 모임과 같은 공부 모임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무리

삶의 모임 학생들은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자신의 삶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삶의 모임과 같은 공부 모임에 참여해 보면, 자신의 삶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